공장식 축산. 인간의 잔인함이 바이러스를 만든다.
안녕하세요.
그동안은 환경을 파괴하는 플라스틱과 같은 자원의 무분별한 사용에 경각심을 갖고 생활했습니다.
'공장식 축산'에 대해 알고는 있었지만, 이 때문에 생활에 변화를 주진 않았습니다.
그러다 최근 '공장식 축산'의 심각성을 알게 되었고, 이를 공유하고 저 또한 최소한의 육식으로 '채식주의자'를 지향하는 식습관을 길러보고자 합니다.
돼지와 닭 그리고 소는 인간의 푸짐한 식사를 위해 한 평생을 저 좁은 철창 안에서 보냅니다.
인간이 저들을 살아 있는 '생명체'로 생각했다면.. 저런 사육 방식을 택할 수 있었을까.
현대의 인간은 과거 우리와 함께 살아가던 '가축'을 그저 '상품' 취급한다.
지금 '코로나'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인류가 어쩌면 '자업자득'이 아닐까. 지금 이 순간에도 인간에 의해 고통 받고 있는 가축들을 생각하면 우리의 고통은 비할 바가 못 된다.
외면하고 싶은 공장식 축산의 진실
(전략) "전 채식을 강요할 생각도 육식을 비난할 생각도 없습니다. 다만 우리가 먹는 고기가 어떻게 식탁에 오르는지 알았으면 하고 그런 글을 쓴 것입니다" (후략) <이효리, 육식 비난 논란에 "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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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공장식 축사 재앙은 인간에 돌아온다닭 한 마리에 A4 한 장 공간, 이게 동물 복지?"
[깨어나자 2012 : 석학을 만나다 5-①] 피터 싱어 프린스턴대 교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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