출처: http://mediahub.seoul.go.kr/archives/1184860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연간 플라스틱 소비량이 132.7kg, 세계 3위라고 합니다. 정부는 플라스틱 문제를 인식하고, 2018년 8월부터 커피 전문점 매장 내 일회용 컵 사용을 금지하기로 했었죠. 벌써 2년 가까이 됐네요. 이제는 대중도 어느 정도 적응을 했다고 생각합니다. 그치만, 여전히 고객이 테이크 아웃을 하지 않음에도 일회용 컵으로 음료를 제공하는 카페들이 꽤 있더라구요.. 다행히 더 좋은 소식이 최근 발표됐습니다. 최근 정부 발표에 의하면, 매장에서 먹다 남은 음료를 1회용컵으로 포장해 외부로 가져가는 포장판매(테이크아웃) 잔 역시 2021년부터 무상 제공을 제한합니다. 환경부는 22일 열린 제16차 사회관계..